장애인 직업능력 평가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1월18일 서울 선린중학교에서 제4회장애인 직업능력평가사2급 자격검정을 시행했다. 2급 자격검정은 직업능력평가개론,장애유형의 이해,직업능력평가 방법론,직무분석,직업능력평가 행정총5개 과목으로 치러지며100점 중60점 이상을 획득하면 합격할 수 있다. 금년 자격검정에는293명이 응시, 159명이 합격하여올해까지477명의 장애인 직업능력평가 전문가가 배출되었다. 장애인 직업능력평가사는 장애인의직업정보를 수집하고 다양한 평가기법을 활용하여직업능력을 측정하는 전문가로,공단에서는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2020년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자격을 등록하여 올해까지교육과정과 검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장애인의 직업능력 및 지원서비스 방향에 대한종합적인 의견을 제공하는직업능력평가 전문가의 지속적인 양성 및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직업능력평가사 자격제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직업능력평가포털(hub.kead.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이전글포괄적 차별금지와 한국의 장애인복지 23.12.01
- 다음글뇌전증 관련 119구급대와 응급실 비용 23.12.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