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총 ‘시·도별 장애인복지 분석’ 정책리포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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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12-22 16:15:28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장총)은 “지자체 의지 따라 천차만별 장애인 복지 수준, 올해는 나아졌을까?”라는 주제로 2021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분석을 중심으로 한 장애인정책리포트(제414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장총은 2005년부터 각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수준을 매년 비교함으로써 시·도 간 격차가 어떠한지 현황을 확인, 우수한 지자체는 격려하고 미흡한 수준의 지자체의 분발을 요청하고 있다.
2021년에는 17개 시·도,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정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 개발원 등 공공기관의 자료를 토대로 지역 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를 상세히 진행했다.
장애인 교육 분야 종합평가 결과, 17개 시·도 중 대전이 85.60점으로 최고점, 경북이 71.78점으로 최하점을 기록했다.
장애인 복지 분야의 전국 평균 점수는 68.19점으로 전년 대비(48.54점) 대비 40.5%로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기본 점수 40.15점이 반영되어 상승한 것처럼 보이는 것 뿐 실질적 복지여건이 향상되었거나 지역 간 편차가 감소된 것으로 보기는 힘들다.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수준 비교, 문제점 분석, 개선방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정책리포트 제414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 정책리포트는 장애인 당사자가 겪는 불편한 사례와 이슈를 바탕으로 과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해 1999년 3월 29일 창간을 시작으로 매월 1회 발간한다. 리포트는 한국장총 홈페이지(http://kodaf.or.kr)의 발간자료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정기구독은 한국장총(02-783-00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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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교육 분야 종합평가 결과, 17개 시·도 중 대전이 85.60점으로 최고점, 경북이 71.78점으로 최하점을 기록했다.
장애인 복지 분야의 전국 평균 점수는 68.19점으로 전년 대비(48.54점) 대비 40.5%로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기본 점수 40.15점이 반영되어 상승한 것처럼 보이는 것 뿐 실질적 복지여건이 향상되었거나 지역 간 편차가 감소된 것으로 보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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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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