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부산시 전국휠체어테니스대회’ 22일 개막 > 복지뉴스

국내 휠체어테니스의 저변확대 장으로 펼쳐질 ‘2021 부산광역시전국휠체어테니스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금정구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테니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부산광역시장애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부산광역시장애인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가 및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 9로 인해 2년동안 취소됐던 경기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에 따라 부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대회다.

부산장애인테니스협회는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해 전국대회 치를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많은 선수들이 정정당당히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4일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팀으로하는 어울림테니스대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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