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장애인 삶의 지원 위한 정책 개선 모색 > 복지뉴스

한국근육장애인협회가 오는 24일 오후2시 서울 동부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근육장애인 삶의 지원을 위한 정책 개선 및 발굴 토론회’를 개최한다.

협회에서는 2021년 한 해 동안 서울시 복지계정의 지원을 통해 ‘근육장애인 권익지원 정책연대’ 회의를 진행했다.

5회차 동안 이루어진 회의에서는 신경·근육장애인의 권익지원을 위하여 한국GNE(노나카)환우회, 한국CMT(사르코-마리-투스)협회, 한국ALS(루게릭)협회, 한국디스펄린환우회 등 8개 단체 및 환우회 대표들이 모여 안건을 제출하고 정책적 해결방안을 모색해 유관기관에 건의서를 보냈다.

토론회는 이 같은 활동의 연장선으로, 장애당사자들이 근육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의 지원을 위해 정책들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토론회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 (http://www.kmda.or.kr) 공지사항의 ‘근육장애인 삶의 지원을 위한 정책 개선 및 발굴 토론회’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사무국 유선전화(02-2654-439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