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발달센터, ‘충북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현황보고서 발간 > 복지뉴스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애자, 이하 충북발달센터)가 ‘2021년 충북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현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황보고서는 ▲충북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및 이용자 현황 ▲제공기관 모니터링 결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활동 수기 등을 담았다.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19년부터 운영하는 사업으로 도내 9개 시·군(단양군, 괴산군 제외)에 주간활동서비스, 방과후활동서비스 각각 13개소, 14개소 제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주간활동서비스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성인 발달장애인이며, 방과후활동서비스 대상은 만 6세 이상 18세 미만이다. 자조모임, 음악 및 미술활동, 도예, 체육활동 등 이용자 욕구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 장소는 발달장애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이며,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보고서는 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홈페이지(broso.or.kr/chungbuk)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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